모범적인 남구의회,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결실!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조기주 의장, 박희율 부의장, 황도영 의원이 청소년지도사 자격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좌로부터 ; 조기주, 박희율, 황도영 의원
▲ 사진좌로부터 ; 조기주, 박희율, 황도영 의원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구의원들은 평소에도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있었으며, 전문성을 확보하여 더 나은 시각과 생각으로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국가공인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쪼개 서로 도와가며 함께 공부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송원대학교 백현옥 교수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황도영 의원은 “6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해 준 동료의원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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