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협이 그동안 이만큼 성장하기 까지 힘써주시고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놓으신 광주사협을 더 영향력 있고 건실한 예술단체로 발전ㄴ해 가고자 지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영태 후보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영태 후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영태 후보는 18일 오후 6시에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위같이 밝히면서 “회원님만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면서“고문 .자문위원 제도를 부활시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어 최 후보는 “광주사협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연2회 정기출사와 년1회 해외출사, 사업으로는 광주사협 광주비엔날레와 국제교류전 신설, 광주관광사진촬영대회 개최, 동구청에서 매년 개최한 7080 충장축제 시 전국촬영대회를 실시하여  작가님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어 최 후보는 “매년 실시하는 사단합동전은 전액 보조 사업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광주시립사진전시관등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연회비를 현실에 맞게 재검토 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끝으로 저 최영태 에게 기회를 주시면 변화와 혁신에 주역이 되어 신 바람나는 광주사협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한편, 최영태 후보는 당선되었을 시 전임 회장과의 관계설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반드시 임기를 마치면 고향에 가시던지 사협에 사진작품 활동만 하시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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