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51세)후보는 26일 오전10시경 광주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총선 광주북구을 후보로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노남수 후보
▲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노남수 후보

노후보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엄청난 고통과 혼란을 겪고 있고, 서민들과 식당을 비롯하여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영세소상공인들은 한치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안하고 초조한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럴때일수록 발빠르게 대처하고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풀어갈수 있는 광주출신 위대한 정치가를 만들어 내야 할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광주 북구을지역은 36년간 타지역출신들이 나와도 당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시켜주었지만, 결국 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고, 교통 문화 환경 등 어느것 하나 제대로 내세울 것도 없는 지역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무소속이라도 애향심이 가득한 북구출신을 뽑아서 젊은 정치인을 키우고 만들어서 한반도 통일과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고, 2002년부터 정치에 입문해서 이번까지 초지일관 무소속으로만 5번째 도전하는 노후보는 만약에 제가 이번에 무소속으로 당선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광주 정치사에 큰 혁신적 사건이 될것이며, 광주하면 민주당이라는 공식을 깸으로써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경상도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아 현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석을 차지하여 총선에 승리, 다음 대선에 문재인 정권에 이어 안정적으로 호남정권을 재창출할수 있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후보는 지역주의가 결국 광주를 망하게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이번만큼은 광주의 모든 양심세력 중도세력 나라와 청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민주세력들은 이번 선거에 사활을 건다는 생각으로 꼭 투표해서 과연 광주가 당만보는 정치가 아니다라는 점을 전세계에 똑똑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말 여론조사에서 무당,중도층이 45.3%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광주북구을 노남수예비후보는 코로나19사태 이후 아침저녁 출퇴근인사를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국민 코로나19 퇴치와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북구갑 무소속 김경진의원이 활발한 선거운동으로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북구을 지역에서는 무소속 노남수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북구을 노남수 국회의원후보 대 유권자 담화문 발표 (담화문전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중에도 취재보도차 참석해주신 언론방송기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엄청난 고통과 혼란을 겪고 있고, 서민들과 식당을 비롯하여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영세소상공인들은 한치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안하고 초조한 생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위기를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풀어나갈수 있는 참신한 광주출신 정치신인을 만들어 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광주 북구을지역은 36년간 타지역출신들이 나와도 당공천만 받으면 북구주민들이 무조건 당선시켜 줬지만, 결국 북구는 광주 5개구중에서도 지하철 하나없는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고 말았고, 교통 문화 환경 등 어느것 하나 제대로 내세울 것도 없는 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우리 광주가 무소속이라도 애향심이 가득한 내고향 북구출신 젊은 정치인을 키우고 만들어서 북구를 변화시키고 한반도 통일과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며, 2002년부터 정치에 입문해서 이번까지 초지일관 무소속으로만 5번째 도전하는 제가 이번에 무소속으로 당선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광주 정치사에 큰 혁신적 사건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광주하면 민주당이라는 고정관념을 깸으로써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경상도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아 현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석을 차지하여 총선에 승리, 다음 대선에 문재인 정권에 이어 안정적으로 호남정권을 재창출할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회의원 특권을 악용하고 당 위주의 구태정치와 지역주의가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이번만큼은 광주의 모든 양심세력 중도세력 나라와 청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민주세력들은 이번 선거에 사활을 건다는 생각으로 꼭 투표해서 과연 광주가 당만보는 정치가 아니다라는 점을 전세계에 똑똑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번기회에 이러한 잘못된 낡은관행을 바꾸고 통째로 갈아엎기 위해서라도 저 노남수를 뽑아주시면 풀뿌리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정치혁신을 이루어 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노남수후보 수상내역■

2020, 효령 노인복지센터 봉사 / 2019, 올해의 최우수단체상(호남유권자연합) / 2018, 전남대학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  2017, 올해의 사회봉사 분야 대상(전국지방신문협회 중앙회) / 2015,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국제언론인클럽) / 2014, 사회봉사상(동강대학교 발맛사지 봉사활동) / 2013, 봉사표창(한국장애인문화협회)

■경력사항■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무소속 – 호남유일) / 제20대 광주북구(을) 국회의원선거(무소속) 출마 /  제18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시선거대책위원회 지원본부장 /  UN 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 자문위원역임 / 광주북구(을)지역위원회 직능위원장 및 청년회장역임 / 삼성그룹 약13년 근무(경영혁신팀, 생산관리, 무역, 국내영업본부) / 광주북구 동림초등학교, 일동중학교 운영위원장 역임/현 광주공고 운영위원. / 현)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 /  현)조선대학교 / 현)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현)국제키와니스 희망클럽 회장 /  현)광주장애인문화협회 후원회장 /현)전국숲사랑중앙회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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