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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각 기관단체 · 기업의 5·18 지방공휴일 참여 적극 권고“

기사승인 2020.05.08  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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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5·18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 통과 , 광주시 금일 발표

광주광역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5월 18일을 지방공휴일로 확정고시하고 각 기관단체 및 기업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 5.18, 40주년을 앞두고 지방공휴일 지정을 발표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은 8일 오전 본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으며,먼저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평생 자식들을 가슴에 문고 살아오신 오일 어머니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5.18은 625전쟁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가슴 아픈 역사이지만 이 땅 에 민주주의를 굳건히 뿌리내리게 하는 전기가 되었습니다. 5 18정신이 19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2017년 촛불혁명으로 부활했습 니다.

하지만 아직도 5.18의 진실이 은폐되고, 5·18을 왜곡하고 펌웨하려는 물지 각한 세력들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가 518 40주년을 맞이하여 오월 역사와 정신을 온전히 지켜내고, 국내외적으로 518민주화운동이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진력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5월 18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으며 5월 18일 하루만큼은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5 18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과 함께 사적지 등을 돌며 정의로운 광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지방공휴일 지정을 추진했고, 지난 4월22일 광주광역 시의회가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는 제주도 4·3항쟁 임시공휴일 지정에 이어 전국적으로 두 번째 사례라고” 했다.

이날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며 일상의 업무를 잠시 멈추고 1980년 오월의 아픔을 되새기고, 518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날이며, 5월 18일 이 조례의 적용대상인 광주광역시청과 시의회 공무원들만 쉬는 날로 인식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광주에 있는 5개 구성, 공공기관, 학교, 그리고 기 업들이 휴무 휴업에 동참해줄 때 지방공일 지정의 취지가 더욱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저는 시장으로서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제4조(벌점)에 따라 광주광역시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5월 18일 휴업 및 휴무에 참여해 줄 것을 적극 권고하며 518 4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과거의 5 18에서 미래의 518로 , 광주역 5 18에서 세계의 5 18로, 울분과 분노의 518에서 화합과 발전의 518로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5월 18일 지방공휴일 지정은 그 뜻과 의지를 결집하는 출발점입니다. 5.18 진상규명을 이루어내어 5 18정신이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인들에게 민주 인권 명화의 이정표가 되어야 하며,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비로소 강한 힘을 갖는다.”고 했다.

이 시장은 “5.18 40주년 기념행사 기치가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다중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는 취소되거나 연기되었지만 혁신적인 온라인 기획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공동체가 실현했던 대동 세 상의 가치를 세대와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어 함께하는 연대와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5.18만큼 광주역사와 시민들에게 큰 사건은 없습니다. 광주공동체가 이 날 만은 오직 한마음 한뜻으로 518만 생각하고, 광주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하며 나눔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단체, 기업들이 휴무 휴업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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