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알도유원지와 백운산 4대계곡 안전사고 예방활동
전라남도 광양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근무요원 22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응시요건은 공고일 전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를 광양시에 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신체 건강한 남녀로 업무특성상 토·일·공휴일에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되면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배알도유원지와 백운산 4대계곡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와 예찰, 안전시설 및 인명구조장비 점검, 구명조끼 무료 대여, 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 등을 수행한다.
근무시간은 하루 7~8시간으로 평일 72,570원 주휴 및 월차 수당까지 포함해 월 250여만원이 지급된다.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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