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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 담화” 발표

기사승인 2020.07.05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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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26번 확진자 4일 양성 판정, 가족 등 접촉자 8명 검체 전원 음성 / 나주시 보도자료 ★7월 5일(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자료는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20. 7. 5. 배포, 총 2쪽

강인규 전라남도 주시장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남 2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 강인규 나주시장

강 시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전남 26번 확진자 발생 경위와 조치사항을 브리핑하고 “전라남도와 함께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 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26번 확진자 A씨는 남평읍 거주 50대 여성으로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에 근무 중 지난 1일 마른기침, 무력감 등 임상 증상을 보여 3일 함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4일 강진 의료원에 입원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A씨의 일자별 주요 이동 경로는 △6월 29일 ~ 7월 3일 한전 함평지사 근무 △6월 30일 남평읍 소재 카페·마트·세탁소·약국 등 방문 △7월 3일 함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7월 4일 강진의료원 입원 등 이다.

강 시장은 “확진자 가족과 CCTV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 8명 전원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며 “확진자, 접촉자의 자택과 근무지, 인접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나주시 역학조사반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최근 광주·전남지역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6일부터 전라남도와 방역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모임 및 행사 전면 금지 △대중교통·음식점·카페 등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노인 요양병원·요양시설 외부인 면회 금지 △공공기관 산하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지역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이 지난 대구·경북 지역 사례보다 전파속도가 빠르고 발생원인 또한 다양한 루트를 통해 나타나고 있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사항 준수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발표문 (전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먼저,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접도시인 광주시의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은 지난 대구·경북 지역 사례 보다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발생원인 또한 다양한 루트를 통해 나타나고 있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제 7월 4일, 나주 시민 1명이 전남 26번 확진자로 확정됨에 따라 시민 여러분께 전남 26번 확진자 발생 경위와 조치사항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나주시 남평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에 근무 중(7월 1일) 임상 증상을 보여 함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7월 3일)하였고, 양성판정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 조치(7월 4일)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전남 26번 확진자의 일자별 주요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30일 : 남평읍 소재 카페, 마트, 세탁소, 약국 등 방문

- 6월 29일 ~ 7월 3일 : 한국전력공사 함평 지사에 근무

- 7월 3일 : 함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그리고 확진자 가족과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 등 8명 전원에 대한 전남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확진자와 접촉자의 자택과 인접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도 완료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나주시 역학조사반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에서는 심상치 않은 광주 지역 전파상황과 우리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내일인 7월 6일부터 방역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실내에서는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입니다. 그리고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외부인 면회가 금지되며,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사항 준수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 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헤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5

나주시장 강 인 규

빛가람뉴스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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