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Q과정, 캘리그라피 사범 과정 운영

전라남도  화순군이 운영하는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창업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 화순군 (자료사진)
▲ 화순군 (자료사진)

취업·창업 교실은 오는 10월 초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ITQ 과정, 캘리그라피 사범 과정 과정이 개설된다.

수강생은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취업·창업 교실 수료 후 취업 상담사를 통해 취업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동행면접 등 지원받는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29일까지이고 선착순이며, 수강 신청서는 희망센터 1층에 있는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창업 교실 참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해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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