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19일 오후 4시,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에 공감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現) 광주사회혁신플랫폼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민철 강사를 초청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하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민실천행동과 그린뉴딜의 향후방향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참석의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관련 시민행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의회차원에서도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실천목표를 세워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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