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19일 오후 4시,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에 공감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19일 열린 기후위기 시민실천과 그린뉴딜 거버넌스 간담회
▲ 지난 19일 열린 기후위기 시민실천과 그린뉴딜 거버넌스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현(現) 광주사회혁신플랫폼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민철 강사를 초청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하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민실천행동과 그린뉴딜의 향후방향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참석의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관련 시민행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의회차원에서도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실천목표를 세워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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