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뚝 떨어진 기온에 추운 날씨가 지속 되어 오다가 오늘은 바람 끝은 차지만 비치는 태양은 포근함마저 느끼게 한 날씨였다.

▲ 얼음을 녹아내리게 하는 태양처럼 코로나19도 녹아내려 종전처럼 활기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염원한다 / 무등산 풍암정 계곡 (1월17일 사진촬영/ 조경륜)
▲ 얼음을 녹아내리게 하는 태양처럼 코로나19도 녹아내려 종전처럼 활기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염원한다 / 무등산 풍암정 계곡 (1월17일 사진촬영/ 조경륜)

지속 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31일까지 연장되어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뒷 따르는 주말 독자들의 정신함양과 정서적 도움을 드리고자 광주의 명산 무등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풍암정 계곡의 녹아내린 어름과 흐르는 물줄기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무등산 풍암정
▲ 무등산 풍암정

날씨가 차거운데 한적한 이곳에 올까 하는 마음으로 찾은 풍암정 계곡에는 코로나19로 멀리 여행길에 나서지 못한 가족 단위로 찾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 무등산 풍암정 계곡
▲ 무등산 풍암정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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