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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 건강기능식품 GMP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1.01.21  1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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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과채가공품 HACCP인증 이어 쾌거 … 산지 농산물 가공생산 전초기지 역할 톡톡

전남 나주시 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가 올해 들어 건강기능식품 GMP 시설 인증에 성공했다.

지난 해 동결건조 과채가공품에 대한 해썹 인증에 이은 쾌거로 산지 농산물 가공식품 전초기지로써 농촌 경제에 활력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나주시 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색소센터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 및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시설 인증을 획득해 GMP적용업소로 지정됐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정제, 캡슐, 액상 등 여러 가지 제형의 제조 식품을 의미한다.

‘GMP’ 인증은 식약처장이 고시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준수에 대한 증표다.

이번 GMP인증 획득은 외부 컨설팅 업체의 도움 없이 센터 자체 인력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센터는 기존 동결건조기, 추출·농축시스템 등 대규모 제조라인을 활용한 일반 가공품 생산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산업 분야에도 본격 뛰어들 전망이다.

박천우 센터장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제품 상품화에 어려움이 있어 건강기능식품 제조, 포장기 도입 구축 계획 등을 역점 추진해왔다”며 “GMP인증은 그 첫 번째 성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2016년 11월 개소한 색소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의 재정투자로 설립된 농산물 가공 산업 육성 기반시설이다.

동결건조, 추출·농축, 발효 및 분쇄에 포장까지 식품가공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기계·장비 및 생산라인 구축에 기반해 가공제품 OEM 및 임가공, 자체상품 연구개발, 대규모 가공설비 임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센터 내에는 4개 업체가 입주해있으며 칩·발효청과 같은 과일 가공품, 식물추출 영양색소, 생리활성물질 등을 생산한다.

지난 해 배·멜론·서리태 등 약 330톤의 나주산 농산물을 가공 생산했으며 지난 2년간 약 60여건의 시제품 개발성과를 올렸다.

이 중 배 농축액과 배 부산물을 재가공한 배 석세포 등 자체상품 생산을 통해 지난 한 해 약 6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GMP인증으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함으로써 색소센터가 우리 지역을 넘어 광주·전남권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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