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19일 신안군 임자면 수도리에서 개최된 ‘신안 임자대교(지도-임자)’ 개통식을 갖고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신안군 임자면 수도리에서 개최된 ‘신안 임자대교(지도-임자)’ 개통식장에서 주민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제공)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신안군 임자면 수도리에서 개최된 ‘신안 임자대교(지도-임자)’ 개통식장에서 주민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제공)

이날 개통식에는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김원이 국회의원, 강기정 전 국회의원, 김정순 경남도지사 사모, 김문수·정광호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한편, 국도24호선 임자대교는 신안의 12번째 대교로 임자 진리~지도 점암리를 연결하는 연장 4.99㎞ 해상교량으로 2013년 10월부터 7년 6개월(90개월) 동안 총사업비 1천766억 원이 투입됐다.

▲ 개통식을 마친 신안 임자대교를 시찰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개통식을 마친 신안 임자대교를 시찰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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