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체육회 선거관리, 집행부 및 선거관리위원회 통체적 행정 난맥상 드러나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이상동 회장의 직무정지 가 처분신청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 지난 16일부터 직무정지에 들어감에 따른 설명회를 겸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 광주시 체육회
▲ 광주시 체육회

18일 오전 10시 시 체육회 이평형 사무처장의 주재하에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6일 직무집행정지 가 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저 시 체육회는 직무 대행자를 관련 규정에 따라 조기에 선임하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평형 사무처장은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으나 이번 상황을 초래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우리 체육회가 상벌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하고 시민들이 인정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헸다고 했다.

이 사무처장은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절차에 따라 회장 직부대행을 신속히 선정하여 시 체육회 운영에 대해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실시된 선거는 선관위에서 확정한 것이며 이는 선관위의 주 업무라”면서“ 300명 이상으로 선거인을 확대했을 때는 종목별과 시. 구 체육회 간의 배정문제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사무처장은 선거 행정의 오류로 인해 이상동 회장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본보관련기사  /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직무정지, “법원 선거인수 300백인 배정” 인용

http://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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