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대학교수 400명은 이달 31일부터 시작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에서 정세균 대통령 예비후보(전, 국무총리)에 대해 1차 지지선언을 했다.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좌) 조성식 정세균후보 광주전남 균형사다리포럼 공동대표, (우) 이대겸 세한대학교 교수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좌) 조성식 정세균후보 광주전남 균형사다리포럼 공동대표, (우) 이대겸 세한대학교 교수

28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교수(조성식 정세균후보 광주전남 균형사다리포럼 공동대표 외) 400명은 새로운 국부창출,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획기적인 공정혁신으로 사회경제적 회복, 공정민주화 국민행복을 가장 잘 실현하여 중도층 민심지지 받아낼 본선 경쟁력 최고의 경제 대통령 후보, 공정 대통령 후보는 IMF 위기 김대중 대통령처럼 준비된 후보로서, 코로나 위기극복 역량과 자질 모두 갖춘 후보인 정세균 후보뿐임을 밝히고 정세균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 교수는 회견문을 통해 “IMF 극복 김대중 대통령 리더십처럼 코로나19 경제위기, 공정위기를 제대로 극복할 준비된 대통령 리더십이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 리더십이라”면서“ 정세균 후보만이 진짜 준비된 경제 대통령 리더십으로 새로운 국부창출 경제 대부흥으로 손실보상, 경제회복, 일자리창출 국민행복을 실현해낼 후보이자 준비된 공정 리더십으로 사회 불공정 혁신하여 공정민주화 실현할 후보라고” 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해낸 민주정부의 심장부이자 대통령 경선 돌풍 진앙지인 광주전남 시도민께 전략적 주목과 투표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했다, .

한편,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광주전남 대학교수에는 , 전남대학교 정병석 전 총장, 조선대학교 이인화 교수, 광주대학교 고영진 교수, 동신대학교 김해 진 교수, 광주여자대학교 김재남 교수, 세한대학교 이대경 교수, 호남대학교 신일섭 교수 등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광주전남 대학교수 4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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