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 활동 일환,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에 이웃사랑 전해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은 14일 LG이노텍 광주공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인 ‘이웃사촌 플러스’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과 장애이웃에 화분 키우기 키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15일 담양군에 따르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플러스’는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이날 광주공장은 화분키우기 키트 80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과 하지 중증장애인 총 80세대에 전달되며,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키트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LG이노텍 광주공장 임직원은 “이번 지원품이 어르신들과 장애이웃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덕주 고서면장은 “항상 먼저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LG이노텍 임직원 분들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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