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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예술인재아카데미, "17일 오전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서" 개강

기사승인 2021.10.17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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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현 교수 기조강연 및 박재홍 한국발레협회장 발레 강연 / 지역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발레·국악·음악·미술 등 강의

광주광역시는 17일 오전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광주에서 예술로 살아보자’를 주제로 광주시민예술인재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첫 날 강의는 김양현 전남대 교수(전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재홍 한국발레협회장의 발레 강연이 이어졌다.

   
광주시민예술인재아카데미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조 강연에서 김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며 “예술은 철학과 함께 시대를 관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인데 광주시가 이 시점에 시민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사색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인용하며 예술인들이 정신의 깊이와 사유의 깊이, 생각의 깊이를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한국발레협회장은 발레의 역사적 연원을 살펴보며 발레에 대한 심리적 접근도를 다뤘다.

서양 귀족예술로 출발한 발레가 시대변화를 거치며 어떻게 대중속으로 다가왔는가 등을 점검하고, 프랑스 혁명 이후 발레가 대중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등 발레 역시 시대와 호흡하며 변해왔다고 강의했다. 이후 극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 등 20세기에는 다양한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내걸고 선보인 예술아카데미는 발레를 시작으로 국악·음악·미술 등 모두 4개 분야로 전개된다.

강좌는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관련분야에 관한 강의와 심도 깊은 질의응답으로 미래 예술인들에게 자긍심과 꿈을 북돋워줄 멘토링 성격으로 진행되며,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유년시절의 꿈을 되살려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일반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저명한 예술인의 강의와 컨설팅 과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교육생 참가 모집과 일정 및 강사진 등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qpAptQw-hp5IfWpFO2APA

김준영 시 문화체육정책실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얻고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기자 fci2111@hanmail.net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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