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진받기 위한 줄 장사진 500여명 다녀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중학교에서 11월 16일 24시기 12명이 발생하여 광산구 보건당국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진을 받기위해 대기중인 구민들
▲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진을 받기위해 대기중인 구민들

광주시 발표에 따르면 16일 24시 기준 광주광역시 권역네에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34명 중 광산구 소재 한 중학교에서 12명이 발생하여 학교는 물론 학부모에 까지 그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 또한 17일 오전 12시까지 선별진료소에 500여명이 검진을 받기위해 다녀갔다.

▲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주 광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17일 오전 일찍부터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 선이 길었으며, 이로 인해 선별진료소에 근무하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들의 피로가 쌓여가고 있다.

한편, 광산구청은 중학교에서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는 직원들은 출근하지 말고 먼저 검진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

▲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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