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원, 시민과 함께 새로운 광양시대를 열어갈

정인화 전 국회의원이 3일 도약하는 광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광양을 만들기 위하여 광양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 구회의원 시절 국정감사중인 정인화 전 국회의원 (자료사진)
▲ 구회의원 시절 국정감사중인 정인화 전 국회의원 (자료사진)

정 전 의원은 3일 ”광양은 기회의 땅으로 사통팔달의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철도 등의 교통망이 촘촘히 갖춰져 있으며, 세계최대의 제철소와 자연수심 16m의 항만이 있고 산업단지도 기업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세계 5위권의 석유화학단지가 입지해 있습니다. 백운산 계곡과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이 있습니다. 매실농업과 하우스 농업도 발달해 있습니다. 광양의 독특한 역사문화자원도 풍부하다.“고 했다.

정 전 의원 ”중차대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러한 흐름을 감당하고 선도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광양에서 필요하며 연습과 시행착오가 필요 없는 행정전문성이 요구됩니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강한 추진력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이 필요하며 도덕성과 청렴성도 요구된다.‘고 했다.

정 전 의원 “ 20대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구 내무부와 전남도청에서 다양한 업무를 익혔으며, 장흥군과 광양시, 여수시에서는 부단체장으로서 종합행정을 한 눈에 조망하는 기회도 가졌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산업단지와 배후도시 개발 업무도 추진하였으며, 이처럼 실무를 익히고 경험을 쌓으며 공직에 30여년을 헌신해 왔다.’고 했다

▲ 비 대면으로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정인화 전 국회의원
▲ 비 대면으로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정인화 전 국회의원

정 전 의원은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새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 권한과 책임 하에 나의 비전과 포부를 펼쳐 이 사회에 이바지하자’는 것이 바로 그것이며, 그 꿈이 저로 하여금 공직생활 4년여를 남기고 과감히 사표를 던지게 만들었고 저는 광양시장과 국회의원에 도전한 바 있고 실패를 경험했으나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참으로 소중한 국정경험을 쌓았으며 저는 그 국정경험이 광양시장 직을 수행해나가는 데 있어 천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정 전 의원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달성, ◆산후 조리문제에서부터 아이를 안전하고 훌륭하게 길러내는 보육환경 조성, ◆어르신 건강과 장수 문제를 비롯하여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ㆍ경제적 약자를 배려하는 ‘눈물 없는 사회조성, ◆청년의 취업문제, 결혼과 출산문제, 주택문제 등의 해법찾아 해결, ◆범죄와 사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광양조성, ◆산지형ㆍ계곡형ㆍ강변형의 새로운 관광패턴을 창출, ◆5일시장과 상설시장의 기능을 보강하여 명품시장, ◆농업ㆍ농촌ㆍ농민을 살리는 정책시행, ◆중앙정부를 설득 기본소득 형태의 공익형직불제 도입 추진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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