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도 17개기관 중 최우수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섭)가 “2021년 코로나19 극복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우수운영 사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 코라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상패는 비대면으로 전달 / (좌로부터)서용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과 시설관리팀 직원
▲ 코라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상패는 비대면으로 전달 / (좌로부터)서용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과 시설관리팀 직원

28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가 주최한 “2021년 코로나19 극복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우수운영 사례 공모”에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위탁·관리 하고 있는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장애인체육시설부문에 지원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정부 방역수칙 준수 및 사전대응체계 마련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로 중단 없는 장애인체육 서비스 확대 노력 △전국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최초 BF 최우수등급 인증 및 생활SOC 개보수공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제공 위한 노력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용규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중단없이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했던 노력들이 인정 받았다”며 “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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