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호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대표, 구조활등 믿을 불신 현장에 직접 들어가 감시 요구
현대산업개발이 건설 중인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에서 실종된 5명에 대한 구조(수색)를 위한 크레인 해체작업을 사고 발생 13일째인 23일까지 완전 철거치 못하고 (안전문제 대두)있어 봉괴사고 피의자 가족(대표 안정호)는 더딘 구조활동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30분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은 현장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어제 상황회의에서 인력을 지원해주겠다던 현대산업개발이 어제 인력을 지원해주지 않아 소방에서 아무 것도 못했다.“면서”비협조적인 현대산업개발을 믿을 수 없어 우리가 들어가서 저희 가족을 구해야 하며 이 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 싶다.“고 했다..
안정호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붕괴 피해자가족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현대선업개발이 이 구조를 책임지고 있으며, 그들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저 엄청난 돌덩어리를 빨리 치우라고 하지 않았고 무리하게 대원들, 작업 인력들 투입도 요구하지 않았으며. 저 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토했다.
안정호 대표는 이어 “이 구조 작업에서 광주시청, 서구청, 현대산업개발을 배제하고 대통령이 애기 하셨듯이 국가에서 직접 나서서 직접 지휘해서 이 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시공 중 붕괴된 201동 상측 벽면 거푸집을 23일 오전에 한곳을 철거하여 지상에서 분해조치 하였으며, 여건이 허락하면 전체 거푸집을 철거 후 타워크레인 헤드(조정실포함)을 철거 또는 존치를 결정하여 회의 결과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