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건설 중인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에서 실종된 5명에 대한 구조(수색)를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사건 발생 16일인 26일 오후 5시 현재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은 난항이 지속되고 있다.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사건 발생 16일째인 26일 오후 5시 정례 브리핑을 실시한 중앙사고수습본부 진명기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 과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은 실종된 5명에 대한 작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색을 실시중에 있다.“고 했다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 ”내부 상황이 콘크리트가 얽기고 균열이 바닥 면이 균혈이 발생한 상태로 하부에서 잔재물 제거하는 것은 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태라고 했다.‘면서“명일(27일) 28층 개도 부분을 확대하고 상부에서 진압하고 파일 작업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했다.

▲ 추모의 노랑 리본
▲ 추모의 노랑 리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오전 11시에 실시한 브리핑에서 ”요 구조자가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구조대원들을 투입 시켜 지지대 설치와 탐색 진입로 확보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구조작업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등 20개 기관 224명, 장비 49대 인명 구조견 5마리, 드론4대 경찰 체취 견 2마리가 투입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 보기만해도 가슴이 철렁한 사고 현장
▲ 보기만해도 가슴이 철렁한 사고 현장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6일 저녁 6시 40분경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발견된 장소는 27층이며 이 장소에서 혈액과 작업복이 먼저 발견됐고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실종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26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뚜렸한 인체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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