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동 회장,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2038년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유치 최선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한 제34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가 염주종합체육관에 2,300여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5개 종목(화합경기, 종목별 대회, 게이트볼 등 14개)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 받고 흔들어 보이고 있는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 받고 흔들어 보이고 있는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24일 오전10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24일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광시의회 의장과 심철의 부의장,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 이명노, 명진 의원,  이정선 교육감,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구제길 동구체육회장, 정천규 서구체육회장, 박재홍 남구체육회장, 정희환 북구체육회장,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였고, 사회는 사랑과전쟁 권혁호 주연배우가 맡아 진행하였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상동 회장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상동 회장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34회 광주시민체육대회는 우리 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기량을 뽐내는 자리이자 각 자치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했다.

이 회장은 이어, 여기 계신 여러분둘을 포함한 광주 시민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우리 체육회가 앞장서서 Sports Agail 1.1.1. 하루에 한 종목 한 시간 운동 캠페인을 통해 광주체육이 미래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

이 회장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2038년 광주-대구 아시안게임이 유치 될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특히 이번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주) 탑솔라 오형석 회장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강기정 시장은 개막식 대회사에서 “광주시민체육대회가 3년 만에 열려 매우 뜻깊고 대회에 참가한 시민 모두 기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스포츠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구체육회와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시민체육대회에는 화합경기인 줄다리기 경기와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등 15개 종목별 경기에 2천5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동안 키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에어로빅힙합, 족구, 소프트테니스 등 개최 종목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을 확대 개최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34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 개회식]

   
▲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 개막행사
   
▲ 축사를 하고 있는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이병훈 국회의원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 선서를 하고 있는 강지회., 배대일 선수
   
▲ 개회식에 함게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병내 남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  특별무대
   
▲ 중넘기 시범경기
   
▲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박재홍 남구체육회장
   
▲ 줄다리 경기
   
▲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
   
▲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