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주민·직능단체 1천2백5십만원 기부, 6백만원 입장권 사전구매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시민과 단체들의 염원과 열망이 꾸준한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후 기념촬영 (순천시제공)
▲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후 기념촬영 (순천시제공)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정례조회에서 순천소녀시대 회원 일동이 1백만원, 뉴스 깜이 1백만원, 주식회사 승하가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입장권 1차 사전예매에 발맞춰 해룡면 주민 일동이 4천만원, 순천성가롤로병원이 3천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지난 3일 서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이춘우·류연주 주민자치위원이 각 1백만원, 최원두 행정동우회장이 5십만원, 성진펌프 박치순 대표가 1천만원을 기부했다.

또 재경서면향우회가 1백5십만원, 서면시민정원추진단 회원 일동이 1백만원, 시정멘토단 이명자 총무가 5십만원, 모아마을 조혜진 이장이 1백만원, 순천환경 이은숙 대표가 2백만원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향한 시민, 단체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다가오는 2023정원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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