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시 광산 랜드마크 기대, 가족단위 스포츠로 급 부상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의 새로운 ‘스포츠 랜드마크’가 될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이 22일 개장했다.

▲ 라운딩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좌로부터)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사진촬영/조경륜)
▲ 라운딩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좌로부터)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사진촬영/조경륜)

광산구는 이날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광산구 서봉동 205-6번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박수기 광주시의원 등 시의원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김영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이용범 광주광역시 파크골프협회 회장, 조태화 광산구 파크골프협회 회장과 파크골프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황룡강 송산교와 황룡강교 사이에 위치한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6만587㎡)은 호남권 최대이자 광주 최초 36홀로 조성됐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공사는 2018년 말 완료됐으나 개장을 앞두고 2020년 집중호우로 일부 시설이 훼손돼 복구사업과 시설개선 사업을 거쳐 이날 공식 개장했다.

기념식은 정식 개장을 알리는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 개회식, 기념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한 광산구청장기 대회가 열렸다.

▲ 축사를 하고 읶는 강기정 광주시장
▲ 축사를 하고 읶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황룡강, 장록습지와 인접한 좋은 입지, 호남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은 ‘스포츠 도시 광산’ 도약의 핵심이 될 것이다”며 “전국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체육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한편, 오늘 개장한 서봉 파크골프장은조성비 22억이 투입되었으면, 파크골프는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적정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운동으로, 기존 골프의 규모를 축소하면서도 흥미 있게 운동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 청송클럽&백세팔팔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과 북수기 광주시의원(우)
▲ 청송클럽&백세팔팔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과 북수기 광주시의원(우)

또한, 파크골프는 일반골프 룰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로 도심의 공원 속에서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모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

[사진으로 함께한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공식 개장 행사]

   
▲ 라운딩 하고 있는 회원들의 자세
   
▲ 현판식 후 기념촬영
   
▲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중앙)
   
▲ 축사를 하고 있는 김태완 광산구의회의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법 광주광역시 협회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조태화 광산구 파크골프협회장
▲ 라운딩하고 있는 회원
▲ 라운딩하고 있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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